벌은 꽃의 수술에서 꽃가루를 모아서 뒷다리의 화분주머니에 뭉쳐서 모아 와요
뒷다리 화분주머니에 붙은 것이 벌집(양봉통)에 들어가는 문에서 떨어지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정력, 끈기, 기력을 나타내는 단어 스테미나(stemine)는
꽃가루를 뜻하는 라틴어 stemen에서 왔으니 화분의 효능은 예측 가능하겠죠?
벌화분은 어떻게 얻은 것일까?.
꿀벌들이 꽃에서 꿀을 따다가 꽃의 수술에서 수집한 꽃가루를 꿀벌들의 뒷다리에 있는
화낭(꽃가루주머니)에 뭉쳐서 모아들인 꽃가루를 말합니다.
이 벌화분은 벌의 타액과 어금니에서 분비되는 파로틴이 섞여 로얄젤리를 만드는 주성분으로 쓰이며
벌을 키우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요한 성장에너지입니다.
벌화분(꽃가루)의 색깔이 고르지 않는 이유는?
지리산에는 여러나무들이 많아서 꽃가루가 고르지않다고해요
토토리나무등 약용 나무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르지않아요 여러가지 좋은 영양성분을 드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벌화분은 어디에 좋아요?
위장장애와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개선하며
전립선강화와 원기회복을 도우며 호흡기,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점막에 붙는 유해균을 방지하여 소염작용이 탁월해
비염에 효과가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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